‘황금빛 내인생’ 이다인, 한파도 녹이는 러블리 자태

입력 2018-01-28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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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이다인, 한파도 녹이는 러블리 자태

배우 이다인이 한파에도 끄떡없는 러블리 자태를 과시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 역을 열연 중인 이다인이 매서운 겨울 추위도 사르르 녹이는 깜찍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것.

소속사 콘텐츠와이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과즙미 팡팡 터지는 상큼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깜찍한 턱브이를 날리며 귀요미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것.

또한 두 손 가득 핫팩을 들고 얼굴을 감싸며 꽃받침 포즈를 선보이는 등 남심 저격 애교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꽃같이 새하얀 피부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망울이 귀여움 지수를 상승시킨다. 이다인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에도 불구, 티 없이 밝은 미소와 긍정 에너지로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이다인은 반짝이는 미모는 물론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매력 포텐을 터트리며 ‘황금빛 내 인생’의 꿀잼 포인트로 활약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마저 사로잡고 있는 이다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다인을 비롯해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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