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장.jpg] 기아차, 호주오픈 공식 후원 2023년까지 연장

입력 2018-01-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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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는 27일(현지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최상위 후원사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호주오픈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17년째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3년까지 22년간 최상위 후원사를 맡게 됐다.

기아차는 후원 첫 해 약 7900만 달러 가치의 홍보 효과를 거두었고, 2017년 약 5억1000만 달러의 글로벌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호주오픈이 국민적 관심사로 주목받으면서 국내 홍보 효과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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