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수원 머플러 맘에 들어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수원삼성과 탄호아(베트남)의 경기에서 수원이 5-1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수원삼성 데얀이 서포터가 던진 머플러를 목에 감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