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변신”… 빅뱅 승리 中 스크린 데뷔작, 오는 3월 개봉

입력 2018-02-07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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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의 중국 스크린 데뷔작이 오는 3월 개봉된다.

중국 왕이통신은 “빅뱅 승리 주연의 영화 ‘우주유애낭만동유(宇宙有愛浪漫同游)’가 오는 3월 2일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우주유애낭만동유(宇宙有愛浪漫同游)는 베이징과 홍콩, 영국 등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중국 내에서는 승리의 첫 스크린 도적작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여주인공 궈비징과 잔디밭에 누워 이마 키스를 나눈 승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승리는 상대를 바라보며 사랑에 빠진 남성의 눈빛을 내보이기도 했다.

배우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한 승리의 색다른 변신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우주유애낭만동유(宇宙有愛浪漫同游)’에는 승리와 궈비징 외에도 바이빙, 장량, 이현재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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