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9일부터 대만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돌입

입력 2018-02-07 11: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퓨처스팀 선수단이 오는 9일부터 대만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한다.

선수단은 9일 대만으로 출국해 3월 9일까지 타이난 진리대학 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박흥식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 선수 30명 등 총 38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스프링캠프 초반(2월 10일~23일)에는 체력 및 기술, 전술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24일부터 대만 프로 팀, 한국 팀들과 7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