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13일 일정은?… 쇼트트랙 최민정, 500m 金 도전

입력 2018-02-13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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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대회 5일째를 맞이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은 13일 설상과 빙상, 썰매 종목에 모두 출전한다. 최민정이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선수단은 13일 오전 11시 30분 알파인스키 남자 복합 활강에 나선다. 또한 오후 1시에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한다.

또한 오후 3시에는 알파인스키 남자 복합 회전, 오후 5시 30분에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6시 5분에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경기가 열린다.

오후 7시에는 쇼트트랙 여자 500m 경기가 열린다. 최민정의 한국 여자 역사상 첫 500m 금메달이 예상된다. 7시 30분에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이 열린다.

이 경기에는 지난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임효준이 나선다. 계속해 서이라와 황대헌의 경기도 이어진다.

또한 오후 7시 30분에는 루지 여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후 오후 8시 40분에는 쇼트트랙 남자 계주 예선과 루지 여자 경기가 치러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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