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점 증축마치고 24일 재개장

호텔포레 스위트 객실

부산의 호텔 전문기업 호텔포레는 프리미어 해운대점을 24일 재오픈한다. 호텔포레는 이번 해운대점의 증축 후 재오픈을 계기로 부산의 대표적인 호텔브랜드로 그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이다.

호텔포레는 2013년 해운대점을 오픈 한 뒤 부산역, 동대문, 프리미어 남포점을 차례로 개장했다. 남포점을 오픈한지 1년 만에 1호점인 해운대점을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후 재오픈하게 됐다. 해운대점은 먼저 문을 연 남포점과 함께 기존 호텔포레 지점들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어’급 서비스를 선보인다.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점은 해수욕장까지 도보 약 2분 거리이고, 야경이 유명한 더베이101 및 동백섬 입구까지는 도보 약 10분, 관광문화거리 구남로까지 도보 1분이라는 관광에 최적인 입지조건을 갖고 있다. 또한 지하철 해운대역 및 해운대 해수욕장 버스정류장도 가까워 다른 여행지로 이동하기 좋다.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온돌,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패밀리 트윈, 패밀리 스위트의 총 7가지 타입의 객실을 갖추고 있고, 부대시설로는 로비 라운지와 조식 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웰컴 바 등이 있다.

호텔포레 프리미어 해운대점은 재오픈을 기념해, 최대 57%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평일 반값 프로모션’을 3월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