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수란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절대NO” [공식입장]

입력 2018-03-27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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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수란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절대NO”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이 난데없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먼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7일 동아닷컴에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어디에서 이야기가 시작됐는지 모르겠지만, 열애는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 역시 “슈가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착용하는 아이템이 커플템이라는 추측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짜깁기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의혹을 제기하는 쪽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이에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4월 프로듀서와 가수로 만나 협업한 사이다. 당시 수란의 노래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이라는 노래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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