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오민석 “최강희와 사귀겠다” 도발…권상우 버럭

입력 2018-04-05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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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2’ 오민석 “최강희와 사귀겠다” 도발…권상우 버럭

KBS2 '추리의 여왕2' 권상우가 오민석을 경계했다.

5일 '추리의 여왕2' 12회에선 하완승(권상우)와 계성우 팀장(오민석)이 유설옥(최강희)를 두고 기싸움을 했다.

계성우는 하완승에게 유설옥과의 관계를 물었고 하완승은 "경찰이 민간인을 보호해야한다"고 넘겨 말했다. 이에 계성우는 "그럼 내가 사귀겠다"고 도발, 하완승은 "미쳤어? 그래! 사귀어!"라고 민망함에 소리쳤다.

그때 나타난 유설옥. "계성우가 아줌마랑 사귀고 싶대"라고 말하는 하완승에게 유설옥은 "의외네요? 어린 여자 좋아하게 생겼는데"라고 말해 하완승을 안심시켰다.

사진=‘추리의여왕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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