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9일부터 릴레이 랜선 데이트…백현 티저 공개

입력 2018-04-06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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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9일부터 릴레이 랜선 데이트…백현 티저 공개

엑소-첸백시(EXO-CBX,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주일 동안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릴레이 생방송 ‘월화수목첸백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된 만큼, 이번 릴레이 생방송도 각 요일마다 다른 콘셉트로 진행, 엑소-첸백시의 다양한 일주일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앨범이 발매되는 10일 방송은 오후 8시부터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컴백 기념 생방송 ‘화요일은 첸백시(EXO-CBX’s Blooming Day!)’로 진행되며,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새 앨범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더불어 금일(6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는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멤버 백현의 티저 이미지와 'EXO-CBX Blooming Days "Vroom Vroom" #BAEKHYUN'(엑소-첸백시 블루밍 데이즈 “브룸 브룸” #백현) 영상이 오픈되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10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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