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가 ‘C-페스티벌’ 각종 개막 행사에 참석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C-페스티벌 2018’의 홍보대사로서 5월 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C-페스티벌 2018’의 개막식과 개막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 적극적인 ‘C-페스티벌’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C-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개막식이 끝나고 C#을 포함해 다양한 전시장을 방문, 직접 체험하고 축제를 즐기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모은다.
몬스타엑스는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열리는 ‘C-페스티벌’ 메인 개막 무대에도 오른다. 해당 공연은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펼쳐질 계획으로, 몬스타엑스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와 그 외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우천시 변경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C페스티벌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C-페스티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등신대가 전시된 포토존도 마련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C-페스티벌’을 찾아오는 팬들과 관람객들은 준비된 등신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몬스타엑스는 “대한민국 대표 MICE(마이스)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8’ 메인 개막 공연에 공식 홍보대사로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저희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C-페스티벌 2018’은 외교부(장관 강경화), 주한태국대사관(대사 씽텅 랍피쎗판), 강남구(부구청장 주윤중),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코엑스 MICE클러스터 위원회(운영위원장 손태규)가 주최하고 코엑스(사장 이동원)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대 민·관 협업 마이스 행사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C-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페스티벌이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문화축제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무역센터 일대에서 펼쳐진다.
몬스타엑스는 기세를 몰아 타이틀 곡 'Jealousy'(젤러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 26~27일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