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수가 컴백과 공연을 연기한다.
이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중 발매를 목표로 했던 엑스 헤일 앨범과 소극장 공연을 연기합니다"라며 "작년부터 준비해왔던 트랙들을 두 번 정도 뒤집어엎고 새롭게 작업해왔으나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고민한 끝에, 이대로 발매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고 일정을 변경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수는 2017년 MBC 드라마 '돈꽃' OST를 참여, 꾸준히 신보를 작업 중이다.
<다음은 전문>
5월 중 발매를 목표로 했던 엑스 헤일 앨범과 소극장 공연을 연기합니다. 작년부터 준비해왔던 트랙들을 두 번 정도 뒤집어엎고 새롭게 작업해왔으나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고민한 끝에, 이대로 발매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고맙고 미안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