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한복을 입은 스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나본 스타는 박찬민 아나운서 딸 박민하. 12세가 된 그는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민하는 “2살이 된 막내 동생과 10살 차이가 난다”면서 “예전에는 언니들도 같이 섰는데 이제는 저 혼자 서고 제가 동생이랑 서니까 기분이 좀 다른 것 같다. 아기가 걸었으면 좋겟는데 못 걸어서 (안고 걷는다)”고 말했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SBS 드라마 ‘미세스 캅’, 영화 ‘공조’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