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레스케이프’ 7월 오픈

입력 2018-05-0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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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이 7월 새로운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L’Escape)를 서울 퇴계로에 오픈한다.

레스케이프는 국내 첫 어반 프렌치 스타일의 호텔이다. 지상 25층 규모로 204개의 객실을 포함해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티 살롱, 바, 피트니스, 스파, 연회장, 회의 공간 등의 각종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레스케이프 호텔의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2일 오픈하고, 호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은 웹사이트는 5월 말 오픈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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