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로맨스패키지' MC 임수향이 남자 출연자들의 등장에 환호했다.

SBS '로맨스패키지' 2일 방송에서는 남자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환호하는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수향은 첫 번째 남자 출연자 등장에 "너무 잘생겼다. 몸도 정말 좋고 역대급 참가자"라며 기뻐했다.

전현무 역시 "어깨가 무슨 옷걸이를 걸었나? 약간 옥택연씨를 닮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5명의 훈남들이 등장하자 임수향은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