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멜로’ 이준호, 장혁 중국집 무시 “장사 이렇게 하지마”

입력 2018-05-07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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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멜로’ 이준호, 장혁 중국집 무시 “장사 이렇게 하지마”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준호가 장혁 중국집을 방문했다.

7일 '기름진멜로' 2회에선 서풍(이준호)이 두칠성(장혁)이 운영하는 중국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새우는 자선의 밤 행사에 거액의 돈을 기부했고 자장면 한 그릇을 먹으러 연회장으로 갔다. 하지만 해당 호텔은 황쓰부 왕춘수(임원희) 방침에 따라 자장면과 짬뽕을 만들지 않는다.

왕춘수가 기싸움을 하는 서풍은 그의 뜻을 어기고 단새우에게 자장면을 만들어주겠다고 했고, 호텔 앞에 있는 중국집을 방문했다.

그 곳은 두칠성의 가게였다. 손님 한 명 없던 가게에 등장한 서풍. 가게 직원들은 허겁지겁 요리를 했고 주문에 흥분했다.

서풍은 오합지졸 요리사들을 무시하는 태도로 가게 곳곳을 관찰하며 "이렇게 장사하면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기름진멜로’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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