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한채아-차세찌 조용한 결혼식 올려

입력 2018-05-0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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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오른쪽)·차세찌 부부.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채아(36)와 차범근 차남 차세찌(32)가 6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윤종신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동료 배우와 축구계 인사 등 100명 안팎만 초대해 비교적 조용하게 예식을 치렀다.

한채아·차세찌 부부는 서울 마포구의 한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한채아가 임신중이어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태교에 신경을 쓸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공개 교제 1년 만인 3월 결혼을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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