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 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8-05-08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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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측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 결정된 것 없다” [공식입장]

연기자 겸 가수 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를 제안받았다.

8일 한 매체는 “수지가 SBS 하반기 드라마 ‘배가본드’로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검토 중인 작품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배가본드’는 우연한 사건을 시작으로 거대한 조직과 음모에 맞서 진실을 좇는 방랑자(배가본드)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2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으로 유인식 PD와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에 이어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하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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