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사연 “사이즈 66, 살 뺄 생각 없다…뼈만 남았다” 초토화

입력 2018-05-09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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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노사연 “사이즈 66, 살 뺄 생각 없다…뼈만 남았다” 초토화

‘컬투쇼’ 에서 가수 노사연이 신체 사이즈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노사연이 스폐셜DJ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날 젊은 친구들을 비롯해 왜 자신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그러자 김태균은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청취자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했고, 다양한 이유가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노사연의 먹방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룬 가운데 "살 안 빼는 동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청취자의 의견이 나왔고, 이에 대해 노사연은 "살을 빼고 싶지 않다. 난 지금 뼈만 남았다. 별로 살이 없다. 남편인 이무송이 뼈만 남았다고 말했다"며 "살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최근 방송에서 전신수영복 수트 사이즈에 대해 “라지 사이즈였다. 66이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이날 노사연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간식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컬투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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