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극한 모험…‘정글’, 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18-05-10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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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래드클리프의 극한 모험…‘정글’, 메인포스터 공개

세계적인 오지전문 모험가 요시 긴시버그 그 처절했던 30일간의 기록을 그린 실화 '정글'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위험한 모험에 도전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해리포터'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택시운전사'의 토마스 크레취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정글'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정글'은 1980년대 이스라엘 출신의 젊은 모험가 요시 긴시버그의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는 아마존 정글 모험의 실화를 영화로 옮긴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해리포터'시리즈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글 아마존에서 극한의 모습으로 치열하게 숲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다.

특히 포스터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정글 아마존,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에서 알수 있듯이 아마존에서 2명의 친구와 1명의 가이드와 함께 뗏목을 타고 여행을 하다가 급류에 휩싸이면서 사투를 벌이는 영화의 내용처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험난한 모험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피터 역을 맡아 국내 관객들에게 친숙한 토마스 크레취만이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여행 가이드로 나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위험한 여행에 동행하여 명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를 공해하며 화제를 더한 영화 '정글'은 세계적인 오지전문 모험가 요시 긴시버그 그 처절했던 30일 간의 사투를 그린 실화로 5월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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