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상큼한 포스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1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GOLDEN DAY’ 2차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골든차일드는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사한 장소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풋풋한 소년미와 상큼함과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이번 2차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입가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약 2주 뒤 열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완전체 멤버 공개 1주년인 오는 22일 열리는 골든차일드의 데뷔 첫 단독 팬미팅 ‘GOLDEN DAY’는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이 초고속 매진됐을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데뷔곡 ‘담다디’, 미니 2집 타이틀곡 ‘너라고 (It’s U)’ 등의 무대를 비롯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수록곡들의 퍼포먼스,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팬미팅을 마친 후에는 일본으로 이동해 나고야부터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잇는 일본 4개 도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일본 팬미팅 역시 국내 못지않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현지에서도 골든차일드 열풍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골든차일드의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GOLDEN DAY’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