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결방 효과 이정도였나…출연진 후토크 폭주
JTBC ‘썰전’에서 4월 27일에 있었던 ‘2018 남북정상회담과 그 후’에 대해 유시민과 박형준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김구라는 “지난주 썰전의 결방이 화제를 불렀다. 종종 결방하는 것도 프로그램의 브랜드 가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준은 “나는 기차타고 오다가 (결방에 대해) 항의를 받았다”고 말하며 ‘썰전’의 인기(?)에 대한 해프닝을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결방으로) 시간이 확보된 만큼, 정상회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두 분이 생각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있으신지?“라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두 사람의 만남이 ‘서로 윈윈하며 살아보는 길을 열어 보자는 마음‘이라 절박해보였다“라고 설명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과 그 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썰전’은 10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JTBC ‘썰전’에서 4월 27일에 있었던 ‘2018 남북정상회담과 그 후’에 대해 유시민과 박형준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김구라는 “지난주 썰전의 결방이 화제를 불렀다. 종종 결방하는 것도 프로그램의 브랜드 가치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준은 “나는 기차타고 오다가 (결방에 대해) 항의를 받았다”고 말하며 ‘썰전’의 인기(?)에 대한 해프닝을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결방으로) 시간이 확보된 만큼, 정상회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두 분이 생각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있으신지?“라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두 사람의 만남이 ‘서로 윈윈하며 살아보는 길을 열어 보자는 마음‘이라 절박해보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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