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전참시’ 2주 결방…진상위 조사 착수” [공식입장]

입력 2018-05-10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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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전참시’ 2주 결방…진상위 조사 착수” [공식입장]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2주 결방한다.

MBC 측은 10일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고 조사가 착수됨에 따라 '전지적 참견 시점'은 12일과 19일, 2주간 결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어묵 먹방(먹는 방송)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 보도 관련 화면을 인용 편집해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출연자 이영자가 녹화에 불참, 최승호 사장이 거듭 사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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