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완-안우연 주연 영화 ‘오목소녀’, 메인 포스터 공개

오는 5월 24일 개봉해 행복의 판을 바꿀 ‘걷기왕’ 백승화 감독 신작 ‘오목소녀’(감독: 백승화, 출연: 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 | 제공: SK브로드밴드, 제작/배급: ㈜인디스토리)가 지난 주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되어 관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평을 받았다.

‘오목소녀’는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소확행!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를 담은 영화. 지난 5월 6일(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가운데 방송 직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오늘 오전, 관객들의 기대감을 드높일 ‘오목소녀’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충무로 차세대 스타 박세완부터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까지, 네 배우가 선사할 싱그러운 케미가 기대감을 모은다. 큰 검은 오목돌 위에 앉아 특유의 자세와 재기 발랄한 표정이 시선을 끌며 이와 함께 “그들이 움직이면 행복의 판이 바뀐다”라는 문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오목에 오늘을 건 네 남녀가 그려낼 범상치 않은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 기록, 실관람객의 호평으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하는 영화 ‘오목소녀’. 독특한 유머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세상 모든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는 백승화 감독의 신작이자 소확행 한판 무비이다. 여기에 충무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박세완, 안우연, 이지원, 장햇살 등 대거 출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 시선을 끈다. 5월 24일 전국 극장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