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뜻밖의 Q’ 2회부터 환골탈태? 업그레이드 꿀잼 보장

입력 2018-05-11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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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뜻밖의 Q’ 2회부터 환골탈태? 업그레이드 꿀잼 보장

‘뜻밖의 Q’가 확 달라져 돌아온다. ‘뜻밖의 Q’는 첫 방송을 통해 색다른 세대공감 퀴즈쇼의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뜻밖의 신선함을 안겨줬다.

12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이수근-전현무가 2MC를 결성해 쫀쫀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Q플레이어들의 뜻밖의 활약이 더해져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참신한 퀴즈들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설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첫 방송에서 Q플레이어로 참여했던 전현무가 이수근과 함께 2MC를 결성해 쫀쫀한 진행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이수근은 완전히 새로워진 스튜디오를 보고 “달라졌네~”라며 만족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고.

2회부터는 두 MC도 다른 Q플레이어들과 함께 퀴즈 대결에 참여하며, 개인전으로 진행됐던 퀴즈 대결이 팀전으로 변화돼 더욱 치열하고 팽팽한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회에서는 기존 Q플레이어였던 은지원을 비롯해 지상렬-행주-정준영-안영미-윤보미(에이핑크)-딘딘-승관(세븐틴)이 새로운 Q플레이어로 합류하고, 2인 1팀을 이룰 예정. 가수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Q플레이어 군단이 과연 어떤 팀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뜻밖의 Q’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퀴즈도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밴드 칵스(THE KOXX)의 ‘칵스 메들리’, 뚜아&뚜지의 ‘옹알이 퀴즈’, 그리고 출연진들의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이모티콘 퀴즈’ 등 첫 방송 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다양한 퀴즈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게다가 Q플레이어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비밀의 ‘탬버린 소녀(?)’가 등장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뜻밖의 Q’ 제작진은 “첫 방송 후 출연자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 시청자분들께 계속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MBC ‘뜻밖의 Q’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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