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애청자들과 함께 장애 아동들 위해 1000만원 기부

입력 2018-05-1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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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가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이 이 소식을 전했다.

김태균은 “예전에 애청자들과 함께 음원을 만든적이 있다”라며 “그 음원 수익을 최근 받게 돼서 그 수익금을 장애 아동을 치료하는 병원에 기부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그 재활병원에 홍보대사인 션이 감사인사를 보냈다. 션은 “컬투쇼가 올해 12주년이 됐다고 들었다. 정말 축하드리고 장애 아동 재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잘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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