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특선 라이브’ 코너에 배치기가와 나윤권이 출연했다.
나윤권은 “싱글앨범은 많이 나왔는데 정규앨범은 11년 만에 나왔다. 이제 3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김형석 씨와 헤어지고 처음 나온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왠지 기다린 듯한 목소리다. 김형석 씨 듣고 있어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나윤권은 “이번에 전 곡을 프로듀싱을 하고 쓰기도 하고 받기도 했다”라며 “잘 돼야 한다. 그래야 혼자서 음악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