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첫 회에서는 워너원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워너원은 ‘아이돌룸’의 첫 회를 축하하기 위해 화분을 들고 왔다. 워너원은 “저희가 키우던 것을 가져왔다”라며 “나중에 다시 가져갈거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돈희코희에게 워너원은 화분에 달린 리본을 주며 “이것만 가져가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또 강다니엘은 “‘아이돌룸’의 시그니처 포즈가 너무 약하다”라며 코믹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