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셰인 파일란 “한국을 사랑, 세 번 방문했다”

입력 2018-05-12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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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라이프 메인 보컬 셰인 파일란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웨스트라이프 메인 보컬 셰인 파일란이 전설로 참석했다.

이날 셰인 파일란은 솔로곡 ‘뷰티풀 인 화이트(Beautiful in White)’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셰인 파일란은 “한국을 사랑한다. 예전에도 한국을 세 번 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비행기를 한 번만 타면 된다. 물론 아주 긴 비행이지만 팬들을 다시 만나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그는 또한 목소리가 섹시하다는 MC 신동엽의 칭찬에 웃으면서 “내 목소리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노래하는 걸 좋아할 뿐이다. 운이 좋아서 웨스트라이프에서 많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섹시하다고 봐주시면 좋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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