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박선영, 헤어진 강성욱 보자마자 “꺼져”

입력 2018-05-12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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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헤어진 연인 강성욱을 보자마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는 차경수(강성욱 분)은 박선하(박선영 분)의 집앞을 기웃거리던 중 박현아(금새록 분)이 이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박유하(한지혜 분)와 박재형(여회현 분)가 차경수를 잡아 경찰에 신고하려 했다.

그러던 중 집에 돌아오는 박선하가 이를 발견해 놔주라고 했다. 박선하는 식구들에게 차경수를 소개했다. 박선하는 차경수에게 “왜 여기 왔냐”고 물었고 차경수는 “선하 씨, 외근해서 오늘 얼굴 못 보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선하는 “꺼져”라고 말하며 냉정하게 굴었다. 그러나 방으로 돌아온 박선하는 “술 먹고 어디서 헤매는 것 아닌가”라고 차경수를 걱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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