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 ‘볼이 좀 더 빨랐으면’

입력 2018-05-13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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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볼이 좀 더 빨랐으면’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SK 한동민의 내야땅볼을 치고 난 뒤 1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1루 수비수는 김현수.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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