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4] ‘롤러코스터’ 조원선, 미스틱 계약

입력 2018-05-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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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조원선.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조원선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미스틱)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은 13일 “조원선은 독보적 음색과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라며 “아티스트 고유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선은 1999년 이상순(기타), 지누(베이스)와 함께 결성한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로 데뷔했다. ‘습관’ ‘라스트 신’ ‘힘을 내요, 미스터 김’ 등이 대표곡이며, 2006년 싱글 ‘유행가’ 이후 팀은 사실상 해체됐다. 조원선은 2009년 첫 솔로앨범 ‘스왈로우’를 발표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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