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유인나 “승리가 출연 원해, 연예인 특집 안 되나”

입력 2018-05-14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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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다방’ 유인나가 연예인 특집 가능성을 언급했다.

tvN 예능 '어쩌면 오늘은, 선다방' 13일 방송에서는 "방송 이후에 선다방 얘기를 엄청 들었다"며 프로그램 인기를 실감하는 카페지기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승리 씨가 한번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고, 이적과 양세형 역시 "신봉선이 이 근처에 사는데,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유인나는 "연예인 특집하면 안 되냐"고 물었고 카페지기들은 "가장 먼저 승리랑 봉선이 출연하면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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