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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 컸다”…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여배우’ 성장

입력 2018-05-14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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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빈이 '정변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정다빈은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여중생A’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다빈은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로 데뷔, 인형 같은 외모로 단숨에 아역 스타로 떠올랐다. 15년이 지났음에도 정다빈을 ‘아이스크림 소녀’로 기억하는 사람이 적지 않을 정도다.

이후 그는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벼락 맞은 문방구’,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크고 작은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감우성과 부녀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정다빈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중생A’에서 백합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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