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천만홀릭 커밍쑨’에서 입담 발휘…진솔하고 재미있고

입력 2018-05-1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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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배가 ‘천만홀릭 커밍쑨’에 출연, 즐거운 입담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현배는 12일 방송된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 이천희, 남규리와 함께 출연하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데자뷰’의 주요 장면들을 미리 살펴보며 관련된 에피소드와 함께 영화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동현배는 영화 회식 자리에서 남규리에게 장미꽃과 함께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던 사연을 밝히며 달달함을 선보이는가 하면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순발력있는 답변과 재치있는 자기 PR을 선보여 출연진들은물론 시청자들의 재미 또한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동현배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 배우를 향한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다.

배우 동현배는 영화 ‘데자뷰’에서 차인태(이천희 분)의 동료이자 본능에 충실한 형사 김동우로 분하여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과 함께 미스터리하고도 스릴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데자뷰’는 다가오는 5월 중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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