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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행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14일 방송에서는 설하윤과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설하윤은 행사를 얼마나 하느냐는 질문에 "1년에 전국에 행사가 5만개 정도 된다"라며 "한 달에 30~40개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 선배는 한달에 100개 정도 하신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한다. 장윤정 선배님은 행사 이동 거리가 지구 두 바퀴를 돈 거라고 하더라. 홍진영 선배님은 기름값만 1억2000만원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