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이나] 노인 분장한 곽부성…팬들도 못 알아본 깜짝 변신

입력 2018-05-15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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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텅쉰망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53)이 노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중국의 텅쉰망은 15일(현지시각) “곽부성이 노인 분장을 한 채 뉴욕에서 촬영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곽부성은 현재 뉴욕에서 새 작품 촬영에 들어갔다. 촬영 초반부터 눈길을 끈 이유는 그가 노인 분장을 한 탓이다.

사진= 텅쉰망

사진 속 곽부성은 희끗희끗한 머리에 덥수룩한 수염, 작업복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최근 그는 영화 '6월의 비밀' 홍보차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당시 슈트를 멋스럽게 차려입은 모습과 대조되면서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을 촬영한 네티즌은 곽부성을 한눈에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라고 한다.

한편 곽부성은 모델 출신 팡위안(30)과 3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해 9월 득녀하는 기쁨을 얻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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