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딘딘-윤채경, 30분만 끝난 열애설 “친한 동료”

입력 2018-05-15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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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윤채경.

[종합] 딘딘-윤채경, 30분만 끝난 열애설 “친한 동료”

가수 딘딘와 에이프릴 윤채경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점화 30분 만에 단순한 ‘설’로 종결됐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딘딘이 사랑에 빠졌다. 윤채경과 열애 중”이라면서 “두 사람이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모처 식당에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딘딘의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윤채경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방송 녹화 현장에서 마주치면서 알게 된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면서 “식사 자리 또한 지인들과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 또한 “딘딘과 윤채경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딘딘과 윤채경은 과거 엠넷 ‘음악의 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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