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지원 양측 “넷플릭스 드라마 ‘씨유어게인’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5-15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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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김지원 양측 “넷플릭스 드라마 ‘씨유어게인’ 논의 중” [공식입장]

배우 이종석과 김지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씨유어게인’ 출연을 논의 중이다.

15일 한 매체는 “이종석과 김지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씨유어게인’의 주인공으로 만난다. 이번 주 토요일(19일) 대본 리딩을 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종석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에 있는 작품”이라면서 “대본 리딩 여부 또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 또한 “출연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종석과 김지원의 ‘씨유어게인’ 출연설은 이미 지난달 17일에 한 차례 보도된 바 있다. 당시에도 이종석과 김지원 양측은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장고 중인 두 사람이 차기작으로 ‘씨유어게인’을 결정한다면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6년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다.

‘씨유어게인’은 ‘패션왕’ 오기환 감독이 연출하고 ‘오 마이 비너스’의 김은지 작가가 집필하는 청춘 남녀의 로맨스 드라마로 넷플릭스를 통해 100% 사전제작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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