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기’ 김명민, 라미란에 “김현주 상처 주지마”…갈등

입력 2018-05-15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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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김명민, 라미란에 “김현주 상처 주지마”…갈등

‘우리가 만난 기적’ 김명민의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이하 ‘우만기’)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조연화(라미란 분)에게 선혜진(김현주 분)을 감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현철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아직 아무것도 정리된 게 없다. 은행을 계속 다닐지, 말지도 결정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연화는 “그 여자와 연결된 건 싹 정리해라. 그 여자와 이혼하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니냐. 우리 다시 시작해보자”고 제안했다.

조연화는 “쉽지 않을 거라는 거 안다. 당신과 내가 한 집에서 사는 거 누가 봐도 이해 안 갈 거다”며 “언제까지 그 사람 인생을 살아줄 거냐. 은행 다녀라. 그 일 해결해라”라고 말했고 송현철은 “그 사람에게 상처주지 마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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