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데드풀2’, ‘어벤져스3’ 꺾고 개봉 첫날 1위

입력 2018-05-1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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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데드풀2’, ‘어벤져스3’ 꺾고 개봉 첫날 1위

영화 ‘데드풀2’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2’는 지난 16일 전국 1525개 스크린에서 34만9613명의 관객, 총 35만1115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하여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같은 기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만7118명(누적관객수 1034만36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레슬러’는 2만370명(누적관객수 62만759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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