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티아라 출신 지연, 中기획사와 전속계약…하반기 팬미팅

입력 2018-05-17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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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티아라 출신 지연, 中기획사와 전속계약…하반기 팬미팅

그룹 티아라 출신 박지연이 중국 유력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생애 첫 팬미팅을 계최할 예정이다.

2018년 4월, 인기 여가수 박지연은 롱전(龙桢)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일 박지연은 롱전에 직접 방문해 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티엔홍 그룹본사(天泓集团总部)를 방문해 향후 진출 방향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했다.

롱전은 박지연의 다양한 분야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 롱전은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질 것이다. 박지연이 다방면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해, 숨겨진 매력을 찾아 팬들께 보답하려 한다.

하반기에는 홍콩에서 박지연의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롱전과 박지연은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협력을 같이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향후에도 박지연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하려고 한다.

박지연은 2009년 그룹 T-ara로 데뷔한 후 연기, 가수,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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