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두번째스무살’ 함께한 김형식 PD 전적으로 믿고 출연”

입력 2018-05-17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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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이상윤 “‘두번째스무살’ 함께한 김형식 PD 전적으로 믿고 출연”

배우 이상윤이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상윤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하게 된 이유는 감독님 때문이다. 전작을 함께 했는데, 즐거운 작업이었다. 감독님을 전적으로 믿고 이 작품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다. 드라마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여기에 이상윤, 이성경 등의 안방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어바웃타임’은 이서원 악재에도 예정대로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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