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한그루, 인형 같은 ‘쌍둥이 남매’ 공개

입력 2018-05-17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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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26)가 쌍둥이 자녀를 깜짝 공개했다.

한그루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비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쌍둥이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작고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팬들은 언제 이렇게 컸냐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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