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뜻밖의 Q', 김재환 첫 단독 예능에서 멘붕에 빠진 이유

입력 2018-05-19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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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김재환 첫 단독 예능에서 멘붕에 빠진 이유

'뜻밖의 Q' 플레이어들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기획 강영선, 연출 최행호 채현석)에서는 더욱 기발한 시청자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고난도 이모티콘 퀴즈와 밴드 칵스(THE KOXX)의 새로워진 ‘칵스 메들리’ 퀴즈가 공개된다.

‘뜻밖의 Q’의 이모티콘 퀴즈는 시청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퀴즈로, 누구나 사용하는 다양한 이모티콘의 조합을 보고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퀴즈.

제작진에 따르면 MC 전현무는 이번 주 이모티콘 퀴즈를 풀던 중 “역대급 문제야~!”라며 혀를 내두르는 등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문제가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칵스 메들리’ 또한 새롭게 변화될 것을 예고했다. 칵스의 출제곡을 듣고 곡에 담긴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맞추는 기존의 방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Q플레이어들이 직접 ‘칵스 메들리’에 도전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호하는 은지원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워너원 김재환의 극과 극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홍석천-안영미가 깜짝 놀라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여유롭게 노래를 부르는 칵스의 모습과 상반되게 당황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Q플레이어들의 모습. 과연 Q플레이어들을 단체 멘붕에 빠지게 만든 퀴즈들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늘 오후 6시 26분에 공개된다.

사진 |MBC ‘뜻밖의 Q’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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