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아빠는 거들 뿐” 윌리엄, 농구장서 생애 첫 시투 도전

입력 2018-05-19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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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생애 첫 시투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6회는 ‘너니까 좋아 너라서 좋아’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은 농구 시투에 도전할 예정. 귀염둥이 윌리엄의 도전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샘 아빠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시투에 도전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시투가 끝난 후 경기를 보며 귀엽게 응원하는 윌리엄-벤틀리의 모습이 깜찍하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와 함께 특별훈련에 돌입했다. 바로 농구 시투에 도전하기 때문. 윌리엄은 깜찍한 드리블까지 선보이며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고 한다. 특훈을 마친 윌리엄-샘 부자는 농구장으로 향했다. 농구장에 도착한 윌리엄과 샘 아빠는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윌리엄은 시투를 성공적으로 마쳤을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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