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또한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또한 추신수는 지난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도 2볼넷을 기록해, 이날 경기까지 최근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했다.
안타는 1회에 나왔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즈를 상대로 우중간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추신수는 3회 2루 땅볼, 6회 1루 땅볼, 8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로페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0.251와 6홈런 21타점 27득점 46안타, 출루율 0.330 OPS 0.729 등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때렸다.
또한 추신수는 지난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도 2볼넷을 기록해, 이날 경기까지 최근 7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기록했다.
안타는 1회에 나왔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레이날도 로페즈를 상대로 우중간 방면 안타를 때렸다.
이후 추신수는 3회 2루 땅볼, 6회 1루 땅볼, 8회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로페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0.251와 6홈런 21타점 27득점 46안타, 출루율 0.330 OPS 0.729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