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발리 사로잡은 ‘분위기 여신’ [화보]

입력 2018-05-21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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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발리 사로잡은 ‘분위기 여신’ [화보]

얼마 전 평양 예술단 공연 참석에 이어 이번엔 MBC 미니시리즈 ‘시간’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되며, 완전히 배우로서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 서현. 그녀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서현은 오랜만에 긴 머리로 변신하여 하늘하늘한 시폰 드레스와 여성스런 주얼리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현의 자연스런 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순식간에 모델처럼 표정과 포즈를 바꾸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

서현의 여성스런 매력과 싱그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는 5월 20일 발행하는 그라치아 6월호 (통권10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화보 활영 현장을 감각적으로 담은 스케치 영상과 서현의 재치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그라치아5자토크 #그라치아깨터뷰 등의 영상과 아쉽게 책에 실리지 못한 B컷까지 그라치아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그라치아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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