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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감독 조디 포스터(Jodie Foster)가 앞으로 감독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을 언급했다.
조디 포스터는 최근 할리우드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배우와 더불어 영화 연출도 겸행할 예정이라는 설명과 함께 “내가 연기했던 것들보다 더 많은 연출을 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조디 포스터는 여성 감독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며 “이것은 미국의 문제다. 오랫동안 이어진 문제. 유럽은 항상 한 발 앞서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디 포스터는 호텔 아르테미스(Hotel Artemis)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