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NYY전 2번-DH… 10G 연속 출루 도전

입력 2018-05-24 0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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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펼치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6, 텍사스 레인저스)가 10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2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중견수 델리노 드쉴즈-지명타자 추신수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3루수 아이재아 키너 팔레파-지명타자 노마 마자라-유격수 주릭슨 프로파.

또한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좌익수 라이언 루아-1루수 로널드 구즈먼- 포수 카를로스 페레즈. 선발 투수는 덕 피스터.

이에 맞서는 뉴욕 양키스는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지명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중견수 애런 힉스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왼손 CC 사바시아.

추신수는 그 동안 사바시아를 상대로 21타수 6안타, 타율 0.286와 1홈런 2타점, 출루율 0.375 OPS 0.851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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